삼프로 TV 에서 이광수 위원을 초청하여 건설업 투자 관련 방송이 있었습니다. 핵심내용을 요약하면서 개인적 의견을 약간 더 붙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이져 건설업체의 건설업 내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됩니다. 과거 빈땅에 건설하던 시기에는 지가가 저렴하다보니 건축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았고, 이로 인해 건축주 입장에서는 싸게 짓는 건설사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 브랜드의 중요성이 높아졌고, 지가가 너무 높아 건축비 비중이 낮아졌기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조금더 건축비가 비싸더라도 GS, 대림, 현대건설과 같은 브랜드파워 보유한 건설사를 활용하여 수요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 유리해졌습니다. 그러므로 향후 한국 주택시장은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GS건설, 대림산업..